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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침체다 뭐다 임금은 적은데 항상 물가만 치솟고 있는 사이에

내 월급은 어떻게 받고 있을까?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이제는 알바만 해도 월 200받는 시대에서 군인월급은 그와 비슷하게 받고 있는건지..

아니면 그보다 조금 받고 노동력만 많아 진건지

이럴꺼면 알바가 더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그래도 경기침체에 안정적으로 철밥통으로 살수 있는 직업군인 봉급표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2023년 봉급 예상안에는 공무원 인상률 약 1.7% 올린다는 결과발표가 있었는데요

 

직업군인 월급도 1.7% 오르게 되는것일까요?

그럼 2022년도 군인 봉급표를 한번 알아볼게요

2022년 군인 봉급표에는

하사 1호봉 1,705,400원

2호봉 1,734,600원

중사 1호봉 1,791,100원

중사 2호봉 1,833,200원

입니다.

 

1.7%의 인상률이 오르다 보니

2만원에서 ~5만원 사이로 오른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이정도면, 현재 최저임금에 맞춰서 알바하는게 돈을 더 벌지도 모르겠는데요?

하지만 군인을 지원하시는 분들은 장기적인 관점을 보면서 하기 때문에

매년 2~4%가 오르고, 호봉이 쌓일수록 봉급이 많이 오르는 효과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야근 및 특근시에도 수당이 주어지고,

정근수당, 명절 등등 사회에서 특히 일부 혹은 다수 대기업조차도 야근 및 특근 수당을 어떻게든 안챙겨주려는 곳도 많은데, 국가 공무원이다 보니 각종 수당에 대한 혜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필자 또한 대기업을 다니는데, 주 52시간? 출근 시간만 있고, 퇴근 시간은 관리 안하는 곳도 많고,

야근 한다고 해서 수당을 챙겨주는 곳은 없고, 오히려 생산직이나 물류 계약직들이나 알바 하시는 분들에게만 챙겨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각종 수당을 붙여 환산하면 현재 일반 직장인 월급이랑 비슷할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주변 지인중에 공무원 2년차가 있었는데 기본급이 200도 안된다고 울상이었는데,

막상 알고보니, 칼퇴에 야근하거나 특근하게 되면 2년차에도 250~300가까이도 가져간다고 하네요.

 

일반 직장에서 갈리면서 일하는것보다 일한만큼 돈을 주는 안정적인 직장 강추 드립니다.

 

요즘같은 경기침체에는 안정적인 직장이 좋다보니, 안정적으로 직장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지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로 나오면 지옥이 펼쳐지는 경우가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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