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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도시 부산!

서울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부산에 가려면 큰맘 먹고 가야 되죠!

특히 제주도나 부산이나 같은 가격이면 제주도를 가고 싶다고....하지만!

부산의 명물 해운대에서 사람들과 붐비며 나의 열정을 태우고 싶다!

 

해운대의 모습!

숙소에 들어와 아침이긴 해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눈에 띄게 없음..

그것도 7월말 성수기에!!!!!!

이게 말이되나!!???

코로나 19의 여파가 이렇게나 크던것인가!!!

 

6년전 8월초 부산에 왔을때는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 해운대를 사람이 한가득 메웠을정도인데 말이죠...ㅠㅠ;;

 

그래도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오히려 새로운 모습의 해운대가 신기했어요 ㅋㅋ

 

밤에 보는 해운대의 풍경!

해운대의 야경은 어찌나 이쁘던지 끝내주더라구용

그리고 해운대에서는 요트를 탈수 있는데!

요트가 비싸다고 생각하시죠??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싸니 꼭 요트를 한번씩 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마지막에 폭죽을 터뜨리는 재미까지 1석 2조를 같는 요트 ㅋㅋ

 

부산의 명물이라고 불리는 이가네 떡볶이

부산가면 꼭 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낮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습니다ㅋㅋㅋ

먹어봤는데 왜 사람들이 붐비는지 알만 하더군요ㅋㅋ

떡볶이고 맛나게 먹고!

부산이라고 해서 서울이랑 다른 느낌인줄 알았는데

말투와 억양만 다를뿐 사람 살아가는 동네 그대로였어요

저는 마치 서울 한복판에 온듯한 느낌도 많이 들었구용

 

 

부산 하면 가장 좋았던거는 오션뷰가 보이는 숙소랄까?ㅋㅋㅋ

해운대 거리에서 외국인 부부가 라카로 그림을 그리는데 정말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니 멋지다고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ㅋㅋ

코로나19 때문에 해외여행을 못가는 대신에 국내여행을 쏘아다니는 1인 ㅋㅋ

아직 국내도 제대로 다 못돌아다녀봤으니까 해외여행은 코로나 끝나면 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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