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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아반떼란 구아방으로 차 내부가 굉장히 좁으며 디자인또한 한없이 초라한 국민차를 일컫었었다.

하지만 이제 그 수식어는 없어지고 약 1~2년전 부터 아반떼는 디자인도 이쁘고 섹시하면서 고급스러운 차로 변모 되었다. 사람들의 인식이 굉장히 좋아졌는데 특히 재작년에 나왔던 차 디자인부터 인식이 많이 바뀐것 같다.

현재 아반떼는 회사차로 사용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쌔끈하게 빠진게 이게 아반떼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

 

특히 2020년에 나온 아반떼는 앞에 그랜져 같은 모양이 눈에 쏙 들어와서 가끔씩 이거 그랜져 신형인가? 할정도로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알던 그 찐다같던 아반떼는 인제 기억속으로 사라지고 사랑받는 아반떼가 나오고 있다.

 

특히, 요즘 나오는 3천만원이하 차량에서 디자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것 같은데,

기아에 K5만 보더라도 너무 섹시하고 멋있어서 K5를 차한대 뽑고 싶을 정도!

2020년 아반떼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앞 번호판에 있는 곳이다.

이곳은 이전에 밋밋한 디자인으로 전체를 감싸고 있었는데, 그랜져와 같은 느낌을 살짝 들게 해주었다.

특히, 최근에 나오는 현대차에서 대부분 보이는 모습이고 현대차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듯하다.

 

확실히 아반떼가 이런 모습을 하고 있으니, 갓 20살 된 대학생을 잘 노는 언니나 형들이 치장해준 느낌이랄까?

1.6 가솔린 

배기량 1,598cc 

연비 14.4~15.4km

출시가는 1,570~2,453만원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국민들의 대중적인 차.

 

 

 

현대자동차 N라인이란?

아반떼와 N라인의 차이점을 모르시는분들도 계실텐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N라인이라고해서 조금더 고급스러운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은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소가 있는 남양에 이닐셜을 따와서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도 조금씩 다릅니다. 특히, 전면디자인에서는 더욱 강한 존재감을 들어내기 위해서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을 넣었으며, 날렵하고 스포티한 인상의 에어 인테이크가 적용되었습니다.

측면에서는 N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과 차체를 낮게 보이도록 사이드실을 적용해서 스포티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후면에서는 싱글트윈 머플러와 수평구조의 와이드리어 디퓨저를 통해 역동적이면서 파워풀한 멋짐을 보여줍니다.

 

가격은 약 2,100만원 ~ 2,800만원 사이로 조금더 고급스러운 모델을 타고 싶으신 멋짐을 아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입니다. N라인은 진짜 디자인이 멋짐 폭발이라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보통 아반떼 2천만원정도면 탈수 있고, 연봉으로는 3천만원대면 무난하게 탈수 있습니다.

약 5년 할부로 가정하면 약 35만원씩 매월 납부를 진행하고 추가 기타등등 비용으로 약 60~80만원 사이로 예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차에대한 돈은 월급에 약 20~30% 가량만 쓰는게 좋으나, 출퇴근시 필수, 자기 만족도 등을 위한다면

월급에 40%가량 쓰셔도 됩니다.

 

다만, 목돈 모으기는 힘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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