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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하면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두개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그중 코카콜라는 부동의 1인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2인자로 펩시콜라가 자리하고 있죠.

두 콜라는 100년이 넘는 역사로 라이벌 회사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왜 펩시는 부동의 2인자일까???

 

 

그간 코카콜라는 허리 잘록한 콜라병을 히트치며 부동의 1인자의 자리를 얻었습니다.

또한 펩시 콜라는 음료가 소화를 돕는 펩신이라는 것에서 명칭을 따왔다고 하나, 한번도 펩신의 첨가 여부는 밝힌적이 없습니다. 단지 명칭만 따온셈이죠, 코카콜라처럼 코카인과 콜라나무에서 따온것 처럼 말이죠

 

그럼 이들의 10년간 주가는 어땠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코카콜라 주식

시가총액 : 2,199억 달라

배당 수익률 3.22%

per 28.65배

roe 40.48%

 

지금으로 부터 10년전 1주의 가격은 35달러였습니다.

현재 1주의 가격은 51달라 약 1.5~1.6배가 상승된 주가로 굉장히 천천히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1년으로 치면 약 1.05배씩 증가한 셈이네요

엄청나게 적은 주가 변동성으로 배당금으로 먹고 사는 주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배당금으로는 2021년 21.03.12 배당락일 기준 1주에 0.42달라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1주가 51달라 책정시 약 0.8% 정도로 볼수 있고 1년 4번의 배당금 지급일로 약 3%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은행에 넣는것 보다 이득인 셈이죠.

 

 

 

펩시코 주식

시가총액 : 1,835억 달러

배당수익률 3.05%

per 26.18배

roe 50.42%

 

지금으로 부터 약 10년전의 1주의 가격은 60달라 였습니다.

현재 1주의 가격은 134달라로 약 2배 이상이 뛰었습니다.

코카콜라보다 훨씬 높죠

 

펩시콜라는 콜라에만 국한 되지 않고 게토레이, 치토스, 트로피카나 등등 주력상품이 여러개가 존재하여 코카콜라보다 매출액이 훨씬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주가도 상승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펩시콜라가 매출은 높지만 시가총액은 코카콜라가 훨씬 높다는 점.

 

그리고 향후 10년후에 주가는 펩시가 더 높을수 있다는 점과 현재 펩시 주가가 낮게 반영이 되어있다는 점에서

펩시콜라의 미래가 좀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카콜라는 우직하게 음료에만 국한되어 배당금을 주고 있어서 배당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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